대체의학과 영양

2020. 4. 10. 15:08영양,건강

대체의학은 폭넓게 보면 자연을 이용하는 의학이다. 인간의 질병을 자연의 치유력에 기대어 조율하고 복원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체의학은 자연에 존재하는 음식물과 공기, 식물 등을 폭넓게 사용한다. 그러나 현대의학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신체의 한 부분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리듬과 흐름을 치유한다는 점이다. 즉 현대의학은 비자연적이고 수동적인 동시에 일시적인 증상 억제를 치료한다면 대체의학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면역력을 강화해서 능동적이며 근원적인 치유를 향해 나아간다. 그렇다면 이런 대체의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음식물과 식습관이다. 이와 관련해 유명한 말이 있다. " 내가 먹은 것이 바로 나다"라는 말이다. 이는 내 몸의 건강은 바로 내가 먹은 것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뜻이다. 실제로 우리 인체가 가진 성분들은 몇 달 또는 늦어도 1년 안에 대부분이 체외로 빠져나가고 새로운 성분들로 대체된다. 즉 그 기간 동안 내가 먹은 음식과 영양으로 새 몸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엇을 먹을 것인가?" "어떻게 먹을 것인가?" "언제 먹을 것인가?" 하는 3가지 문제는 우리 몸의 기본적 치유에서 반드시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그리고 대체의학은 바로 이점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을 적적히 공급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우리 몸의 구성은 물론 면역력에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실제로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수많은 독소들과 수많은 건강한 영양소들이 동시에 내포되어 있다. 어떤 질병이 있을 때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상태가 악화될 수도 호전될 수도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음식과 식단을 통해 병을 치료하는 식이요법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그런 면에서 제대로 된 영양을 음식물로부터 섭취하고 그 음식의 효능을 제대로 아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다음장에서는 이런 새로운 대체의학의 열풍이 중시 여기는 영양치료, 나아가 영양요법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아보자.

 

영양요법, 내몸을 살린다.

영양요법은 식사요법과 비슷한 대체의학이 발견한 최고의 치료 중에 하나로서 인간의 몸을 하나의 우주로 본다. 즉 국소적인 질병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몸 전체를 를 양호하게 만드는 치료인 것이다. 즉 현대의학이 추구하는 대증요법이 치료하지 못한 환자도 자연 영양소를 이용한 영양요법을 이용하면 근본적인 몸의 치유능력을 강화시켜 더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다. 대체의학의 신비로 떠오른 영양요법의 중요한 핵심들을 살펴봄으로써 더 건강한 생활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영양요법, 내 몸을 살린다.

 

내 생각 : 요즘에는 대체의학과 기능의학이 많이 알려져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도울수 있는 방법들을 쉽게 알수 있다. 건강한 음식과 생활습관은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다.